취미 활동을 하러 가거나, 파티에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 하면 종종 새로운 사람들이랑 만날 기회가 생긴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라 함은 나에게 짧던 길던 같이 이런저런 대화를 했다는 뜻이다.
요즘 문득 든 생각이 분명 같이 있을 땐 재밌었고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는데 한참 뒤에 생각해보면 즐거웠다, 슬펐다, 화났다 등의 감정은 또렸한데 무슨 대화를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몇몇 재밌었던 주제 그리고 재밌었던 답변에 대해 기록해 보려고 한다 📝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이번에는 아는 커뮤니티 모임에서 이미 아는 사람들과 처음 보는 분들한테 “꿈이 뭐에요?” 라는 간단하지만 어려운 질문을 던져봤다.
Julia (32): 제 꿈은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 보는 거예요 ✈️
Nane (23): 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
Maria (30): 10년 안에 2명의 자식을 가지고 싶어요 👶
Ute(23): 부자랑 결혼하는게 목표에요💍
Hanna (40): 제 개인 비지니스를 시작하는게 목표에요, 이왕이면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것보다 더 많은 얘기를 했지만… 기계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아 그때 감정과 재밌는 답변들 다 담지는 못해서 아쉽다. 그리고 막상 시작해 보니 제대로 된 답변을 끌어내는 것도 인터부어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Maria 와 Hanna만이 꿈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짧은 순간 머릿속에 떠오른 그림들을 진지하게 답변한 것 같다.
이왕 시작한 김에 어떻게 하면 더 생생한 답변과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지 그리고 글로 표현해 낼 수 있는지 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 그리고 인터뷰에 대해서도 좀 더 공부해 봐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