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 사랑의 불시착
인터라켄에 온 김에 시내도 구경해봐야겠죠?? 인터라켄 시내를 돌아보는데, 시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 비를 맞으며 걸어다니는데도 오히려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인터라켄을 지나가는 아레강(Aare, 지난번 포스트 아레흐슐르흐Aareschlucht를 만든 그 강이에요)이 에메랄드빛으로 얼마나 예쁘던지! 그리고 중간중간 가게들도 너무 아름답고, 여기는 정말 신기하게 건물마다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해놨더라구요, 보는 내내 완전 힐링이었어요 🌸 시내 레더라쉬(Läderach) 초콜릿 가게 […]



